[이데일리 이명철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화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동남권 대학생 자본시장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본시장 이해도 제고를 통한 금융투자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개설됐다.
펀드매니저·애널리스트·트레이더 등 각 분야 실무전문가가 거시경제와 증시, 증권분석, 채권·파생시장, 금융기관 취업 특강 등을 진행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20시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 수료증이 발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 홈페이지(http://busan.kofia.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51-867-974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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