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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는 △위성체 제작 및 제어 △지상부(네트워크) △단말부 △위성통신서비스 등 4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기반으로 휴머노이드와 자율주행 모빌리티 등 차세대 피지컬AI 환경에서 요구되는 ‘초고속·초연결·초저지연’ 통신 구현과 6세대(6G) 이동통신 기술확보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정부는 ‘6G 국제표준 기반의 저궤도 위성통신시스템 개발’ 과제를 통해 2030년까지 약 3200억원을 투입해 저궤도통신위성 2기와 지상국, 단말국을 포함한 통합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협의체는 향후 국내 6G 상용화의 중심축으로 기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링크솔루션은 슈퍼엔지니어링플라스틱 기반 FDM(Fused Deposition Modeling) 3D프린팅 기술을 바탕으로 ‘위성체 제작 및 제어’ 분야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 고온제어 시스템, 진공배드 시스템, 자동건조 소재 공급시스템, 적층 정밀 기술 등을 통해 우주환경에 적합한 고정밀·고품질의 첨단 부품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링크솔루션의 3D프린팅 플랫폼은 산업용 표준 플라스틱인 ABS부터 PEEK 등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까지 폭넓은 소재 대응이 가능하다. KC인증과 CE인증을 모두 획득해 기술 신뢰성과 안전성에 대한 검증도 마쳤다. 해당 기술은 저궤도 위성뿐 아니라 방산, 우주항공 분야에서도 널리 활용될 전망이다.
K-LEO 참여 기업에는 향후 저궤도 위성 관련 국책 R&D, 실증사업, 방산 프로젝트 및 6G 통신 인프라 개발 과정에서 유리한 포지션이 부여된다. 또한 정부와의 긴밀한 정책 자문 채널 구축,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및 기술이전 협의 기회도 제공돼 해외 시장진출 기반 마련이 가능하다.
링크솔루션 관계자는 “이번 K-저궤도위성 프로젝트 참여기업 선정은 회사의 3D 프린팅 플랫폼 기술이 국가 전략사업 차원에서 공신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 저궤도 위성통신 관련 국책 R&D와 실증·공공 사업에서 ‘사전 검증된 산업 파트너’로 참여 범위가 확대되고, 나아가 스페이스X와 같은 글로벌 우주·통신·기업 생태계 진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