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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5세 이상 고령자 1인당 진료비는 530만 6000원으로 지난해(522만 9000원)와 비교해 7만 7000원(1.5%) 증가했다. 본인부담금도 1만 6000원 늘어난 125만 2000원을 기록했다.
2024년 기준 65세 이상 고령자 가구의 순자산액은 4억 6594만원으로 전년대비 1054만원 증가했다. 전체 가구(4억 4894만원)보다 1701만원 많은 수준이다.
고령자 가구의 37.8%는 1인가구이고, 부부가구는 35.0%, 부부가 미혼자녀와 함께 사는 가구는 9.2% 등으로 집계됐다. 고령자 가구는 2038년 1000만 가구를 넘고 2052년에는 2가구 중 1가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2023년 기준 66세 이상 은퇴연령층의 상대적 빈곤율은 39.8%로 전년 대비 0.1%포인트 상승했고, 지니계수는 0.380, 소득 5분위 배율은 7.11배다. 고령자의 연금 수급률은 90.9%, 월평균 수급 금액은 69만 5000원을 기록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 중 고령인구의 상대적 빈곤율 1위라는 불명예를 기록했다. 우리나라의 고령인구의 상대적 빈곤율은 에스토니아(37.4%), 라트비아(33.0%), 미국(23.1%) 보다 높았다. 주요국 중 상대적 빈곤율이 가장 낮은 네덜란드(4.4%)와는 9배 높다.
한편,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고령인구 비율이 20%를 넘은 가운데 전남이 27.4%로 가장 높았다. 이어 경북(26.1%), 강원(25.7%), 전북(25.4%), 부산(24.5%), 경남(22.2%), 충북(21.9%), 충남(21.8%), 대구(21.2%) 순이다. 서울은 19.9%로 20%에 육박했다. 세종은 11.6%로 고령인구 비율이 가장 낮았으며 이어 경기(17.0%), 제주(19.0%) 순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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