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KBI메탈(024840)은 112억원 규모의 통화선도 및 선물 계약 관련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손실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8.79%다.
회사 측은 “위험 헤지 목적으로 거래한 파생상품에 대해 원자재 가격 상승 및 환율 상승으로 인한 손실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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