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은 10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이씨의 얼굴 사진과 이름, 나이 등 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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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씨에게 강도살인 혐의를 적용해 지난 7일 구속했다.
경찰 조사에서 이씨는 “교도소 생활을 하면서 스스로 약하다고 느껴 무시당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술에 취하면 강해 보이고 싶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기북부경찰, 신상정보공개심의위 개최
얼굴사진·이름·나이 정보 공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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