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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신의 탑’ 앱스토어 매출·인기 1위

김정유 기자I 2023.07.27 15:08:06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넷마블(251270)은 지난 26일 출시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새로운 세계’(이하 신의 탑)가 하루 만에 국내 앱스토어 매출·인기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의 탑’은 출시 4시간만에 한국,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4개국 인기 1위를 시작으로 일본 3위, 말레이시아 4위, 홍콩 5위 등 해외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인기 톱5에 올랐다. 구글플레이에서도 국내에서 인기 1위를 달리고 있다. 넷마블은 이를 기념해 이용자 전원에게 일반 소환 티켓 10개를 증정한다.

‘신의 탑’은 조회수 60억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다. 원작을 압도적 퀄리티의 그래픽으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즐길 수 있고, 쉽고 간편한 게임성을 내세운다.

출시 버전에는 원작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스토리 모드, 스테이지를 격파해가는 모험 모드외에도 점령전, 모의 전투실, 아레나, 시련 구역 등 다양한 콘텐츠가 존재한다. 총 69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넷마블은 사전 등록자 전원에게 △11만9000원 상당의 패키지 상품 △SSR등급 ‘스물다섯번째 밤’ 캐릭터 △캐릭터 소환 티켓 10장을 증정하는 등 혜택을 지원하며, 출시를 기념해 14일간 게임에 접속하면 △일반 소환 티켓 62개 △SSR 영혼석 120개 △2000 부유석 △주인공 선택 상자 1개 등을 지급한다.

또 게임 최초 접속일로부터 7일 동안 미션을 수행하면 △SSR등급 붉은 장미 하유리 △부유석 △주혼의 구슬 △SSR 영혼석 등의 보상을 받는다. 이외에도 금액과 무관하게 첫 구매 이용자에게 ‘SSR등급 아낙’ 등을 포함한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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