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대원(007680)은 203억원 규모의 시산파트너스 채무 인수를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채무인수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5.58%다. 회사 측은 채무인수 사유에 대해 “제주 모슬포 주상복합 1단지 신축공사 책임준공 미행에 따른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잔액 채무인수”라고 설명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