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연이비앤티(090740)는 라오큉(Rao Qing)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자진사임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날 현재 등기이사수는 3명이고, 변경 전 6명에서 본 보고서 제출대상자인 Rao Qing 사외이사의 사임과 더불어 임건화(Lim Kean Hwa) 대표이사는 대표이사와 사내이사직을 사임했고, 리첸이(Li Zhengyi) 사내이사는 사내이사직을 사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당사의 등기이사수는 기존 7명에서 3명으로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