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인터넷 관문국으로 통했던 포털 검색을 대체할 뿐아니라 자율주행차·스마트 에너지 관리 같은 제조업과 ICT 융합에 핵심 화두로 등장하기 때문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017670)은 휴렛패커드(HP)와 구글에서 근무한 바 있는 안정호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부교수를, 카카오(035720)는 조규진 서울대 인간중심로봇 기술연구센터장(서울대 공대 부교수)을, 네이버(035420)는 변대규 휴맥스홀딩스 회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을 주총 안건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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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정재영 성대 명예교수(전 한국국제통상학회 회장) 후임으로 SK텔레콤 사외이사가 된다. SK텔레콤 측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환경 변화 대응에 있어 최적임자로 평가돼 선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안 교수가 주총에서 선임되면 SK텔레콤 사외이사는 오대식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전 서울지방국세청장), 이재훈 한국산업기술대 총장(전 지경부 2차관), 안재현 KAIST 경영대학 대외부학장(전 한국미디어경영학회 회장) 등 4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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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교수가 선임되면 카카오 사외이사는 조민식 전 삼정 KPMG 본부장, 최재홍 원주대 멀티미디어공학과 교수, 피아오얀리 텐센트 부사장 등 4명으로 구성된다.
네이버는 ‘벤처 1세대’ 변대규 휴맥스홀딩스 회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함과 동시에 변 회장을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한다. 변 회장은 서울대 제어계측공학 박사 출신으로 디지털 셋톱박스와 자동차 전장사업으로 휴맥스를 매출 1조원 규모로 키웠다.
등기 이사직만 유지한 채 유럽 사업에 전념하는 이해진 의장 대신 AI·자율주행차 등 차세대 먹거리 사업에서 안정적인 리더십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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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스마트 에너지 사업 강화를 위해 ‘신·재생에너지사업 및 발전업’을 ‘신·재생에너지사업, 발전업 및 전기설계업’으로 바꾼다.
SK텔레콤은 올해 정관의 전문을 ‘사회적 가치 창출’, ‘이해관계자간 행복의 조화와 균형’ 등으로 바꾸면서, 임직원 1인에게 부여할 수 있는 주식매수선택권 한도 역시 발행주식총수의 5000분의 1에서 100분의 1로 늘린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윤추구가 기업의 근본 가치는 맞지만 나아가 사회 전반의 성장을 돕는 방향으로 기업을 운영하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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