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나 지난달 주간 2교대제 실시 이후 노조의 주말특근 거부, 사내하청(비정규직) 노조의 파업 등 노사 관계가 악화되고 있다. 따라서 노조와의 대화경험이 있는 윤 전 부회장 복귀를 통해 노사현안을 풀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윤 전 부회장은 1952년생으로 서울고와 연세대를 졸업했다. 2005년 9월 현대차 사장, 2008년 11월 현대차 부회장으로 임명됐으며, 울산공장장 사장과 부회장으로 일하며 노사문제를 총괄한 경험이 있다.
▶ 관련기사 ◀
☞朴대통령, 광고업계 일감 몰아주기 지적.."시장 역동성 저해"
☞朴대통령, 현대차 또 칭찬.."일감나누기 고무적"
☞전경련 창조경제특별위 발족..무슨 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