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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하안주공9단지에 ‘e편한세상 광명리버마크’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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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기자I 2026.10.23 08: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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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 단독 참여…내달 29일 시공사 선정 총회 예정
특화 조경·커뮤니티 설계 반영
재건축 통해 2218가구 규모로…공사비 9309억원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DL이앤씨(375500)는 경기 광명시 ‘하안주공9단지 재건축 사업’의 수의계약을 위한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DL이앤씨가 하안주공9단지에 제안한 단지명은 ‘e편한세상 광명리버마크’다.

(사진=DL이앤씨)
(사진=DL이앤씨)
DL이앤씨는 앞서 하안주공9단지 사업시행자인 교보자산신탁이 진행한 시공사 선정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하며 우선협상대상자 자격을 획득했다. 사업시행자는 DL이앤씨 제안을 검토한 후 다음달 29일 시공사 선정 전체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하안주공9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지하 4층~지상 최고 45층, 15개 동, 2218가구 규모(시공자 대안설계 기준)의 대단지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공사비는 9309억원이다.

DL이앤씨는 국내 유수의 건축사와 공동으로 참여한 특화 설계를 하안주공9단지에 제안했다. 입체적이면서도 차별화한 외관 디자인과 함께 안양천의 풍경을 최대한 담아낼 수 있도록 주동을 배치했다. 또한 원안 대비 조경면적도 상향했다.

단지의 상징성을 높이고자 복층형 펜트하우스 4가구와 뷰 특화형 펜트하우스 5가구를 제안서에 담았다. 원안 대비 커뮤니티 시설 규모 및 주차대수를 확대했고 에듀 커뮤니티까지 다양한 특화 시설을 반영했다. 특히 프리미엄 주거단지에 걸맞는 스카이 라운지, 스포츠코트, 사우나, 패밀리 시네마, 다이닝룸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안양천의 자연과 안정된 교육환경, 서울을 잇는 교통망과 생활 인프라의 희소성을 갖춘 하안주공9단지를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이번 제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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