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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 홀로 4687억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각각 4240억원 758억원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3482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앞서 미국 뉴욕증시는 또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현지시간 6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8% 오른 7818.93에 거래를 마치며 사상 처음으로 7800선을 넘어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45% 오른 2만7599.79로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49% 상승한 5만1521.28에 장을 마쳤다.
그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던 미 국채 금리와 유가는 진정세로 돌아섰다. 미 10년물 국채 금리는 3bp(1bp=0.01%포인트) 내린 5.281%를 나타냈으며, 장중 5.7%를 돌파했던 30년물 금리 역시 5.6%대 초반까지 내렸다. 여기에 주요 7개국(G7)의 비축유 방출 합의 소식이 전해지며 12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0.26% 오른 배럴당 100.58달러에 마감했고,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배럴당 89.44달러로 0.01% 강보합에 마감했다.
반도체 대형주들도 하락세다.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 대비 3250원(1.19%) 내린 26만 8750원에, SK하이닉스(000660)도 4만 2000원(2.37%) 내린 173만 1000원에 거래 중이다.
당초 이날 증시가 상승 출발할 것으로 내다본 증권가는 일단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장중에는 삼성전자 잠정실적 대기심리 및 주 후반 휴장 경계심리가 중첩되면서 증시 상단은 제한된 채 업종 순환매 장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대부분 증시가 AI 투자 축소 및 속도조절 논란, 미국 금리 상승 등 동일한 글로벌 변수에 노출돼 있음에도 코스피만 주가 회복력이 상대적으로 더딘 상황”이라며 “미국 시장 금리 부담과 유가 상승 불안도 완화되고 있음을 감안 시, 현 시점에서는 코스피의 상대적 회복력이 추가로 약화될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7포인트(0.27%) 내린 917.45에 출발해 같은 시각 6.89포인트(0.75%) 내린 913.03에 거래 중이다.
현재까지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가 각각 684억원, 11억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 투자자 홀로 587억원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550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