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13.6%를 차지할 것으로 추정되는 경계선 지능인은 지능지수(IQ)가 71~84 사이로 일상생활과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현행 장애인복지법상 장애 범주에 포함되지 않아 의무 고용이나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또 취업률은 일반인(70~80%)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30% 미만에 머물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관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희망일굼터’와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경계선 지능인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직업훈련 과정인 ‘양천구 두드림 센터’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심리검사 및 직업평가 ▲진로탐색 ▲직업훈련 ▲취업연계 ▲사후관리 등 참여자의 구직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단계별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고등학생 이상의 경계선 지능인으로, 양천벤처타운에 있는 희망일굼터에서 연중 상시 모집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소외되는 구민이 없도록 촘촘한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해 모두가 행복한 양천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포토] 양천구, ‘경계선 지능인’ 취업지원 프로그램](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000380.jpg)



![[단독]'따릉이 정보유출' 대형사고에도…서울시설공단 이사장 연임 논란](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2200277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