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美특징주]DR호턴·레나, 美 주택건설주 장기 전망 개선 기대에 개장전↑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정지나 기자I 2025.08.15 21:44:49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BRK.B)가 2분기 미국 주택 건설업체 DR호턴(DHI)과 레나(LEN) 주식을 신규 매수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15일(현지시간) 미 주택건설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그동안 높은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경기 불확실성으로 크게 하락했던 주택건설주들의 조정이 과도했다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최근 건설업계는 금리 부담으로 신규 주택 수요가 줄고 실업률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나 시장 전망은 점차 개선되는 분위기다.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다음달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 유력시되고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지난달 주택 매매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혀 주택시장 활성화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미국과 주요 교역국 간 새로운 무역 합의가 체결되면서 백악관의 관세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도 완화됐다.

이날 오전 8시 39분 기준 개장전 거래에서 DR호턴 주가는 2.89% 상승한 168.64달러, 레나 주가는 3.18% 상승한 134.60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주택건설 섹터 ETF인 아이셰어즈 US 홈 컨스트럭션(ITB)도 1.66% 상승한 111.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