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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항을 기념해 에어프레미아는 탑승객에게 하와이 특산품인 ‘코나 커피’를 기내 서비스로 제공했다. 선물로는 1회용 커피 드립백을 증정했다.
에어프레미아 인천~호놀룰루 노선은 3월 4일까지 월·수·금·일 주 4회 운항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밤 10시 30분에 출발해 호놀룰루에 오전 11시 50분(현지시간) 도착한다. 호놀룰루에서는 낮 2시 30분에 출발해 인천에 다음날 오후 8시 30분 도착한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이번 하와이 취항으로 에어프레미아는 LA, 뉴욕까지 총 3개의 미주 노선을 운영하게 됐다”며 “가심비 있는 운임으로 장거리 여행의 대중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