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자회사 3곳과 통합 인력채용 진행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위메이드플레이는 자사와 플레이링스, 플레이토즈, 플레이매치컬 등 자회사 통합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서비스 확대 및 신사업, 신작 개발에 따라 개발 전 부문과 마케팅, 광고 사업 등 4개사의 40여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퍼즐과 RPG, 소셜 카지노,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개발 부문 확대와 함께 커뮤니티, QA, 마케팅, 사업, 광고 부문 등 게임사의 직무 대부분이 포함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엔 지원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각 회사별로 교차, 중복 지원이 가능하도록 준비됐다.

나윤수 위메이드플레이 인사팀장은 “신사업과 자회사 확대 등 기업 성장에 맞춰 관계사가 동시에 진행하는 통합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채용 시즌 중 지원자 편의와 서비스를 위해 통합 채용 홈페이지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