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 장인 12명과 '메이커스 전시' 개최

김범준 기자I 2022.11.23 16:01:20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The Balvenie)는 ‘발베니 메이커스 전시(The Balvenie Makers Exhibition)’를 시작하며 프리뷰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달 24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동 휘겸재에서 열리는 ‘발베니 메이커스 전시’ 모습. (사진=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휘겸재에서 열리는 ‘발베니 메이커스 전시’는 2년간 함께 한 12명의 공예장인과 작가들이 발베니 위스키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에디션과 함께 작품 세계를 소개하는 전시로 이뤄진다. 12개의 에디션은 전시 기간 동안 판매하고 수익금은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휘겸재에 방문해 예약하는 방식으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전시가 진행되는 기간 휘겸재 앞 카페 ‘로우루프’ 4층에서 ‘발베니 팝업 바’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를 기념해 만든 3가지 종류의 칵테일도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발베니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달 24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동 휘겸재에서 열리는 ‘발베니 메이커스 전시’ 모습. (사진=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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