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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나와의 새 캠페인으로 선보인 컬렉션인 ‘메트로시티 카라백(Cara)’은 30주년 기념백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녔다. 백 내부에는 30주년 기념 컬렉션에만 부여되는 ‘1992 스페셜 택’이 부착되어 소장욕구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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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럽고 은은한 빛을 내는 천연 자개를 얇게 가공하여 백셋팅 디자인한 ‘라 로사 비앙카(LA ROSA BIANCA)’ 컬렉션도 새롭게 출시했다.
이는 새로운 낙원 속에서 찬란하게 피어나는 꽃잎의 모습을 담고자 숙련된 장인이 꽃잎 하나하나를 정밀하게 세팅, 장미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담아낸 주얼리 컬렉션이다. 페어컷 스톤 드롭이 익스클루시브한 반짝임을 더해 한층 매력이 돋보인다.
메트로시티는 향후 미나와 함께 시즌별로 다양한 제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매 시즌 트렌디한 아이템을 제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