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조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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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대한조선 협력사협의회는 지난 18일 가거도에 추락한 헬기사고 피해가족이 모인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가족지원실에 생필품을 지원했다. 협력사협의회 이준성 대표는 전자레인지, 드라이기, 음식 등의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현장을 방문해 가족들을 위로했다. 이준성 협력사협의회 대표는 “있어서는 안 될 사고가 발생해 비통함을 감출 수 없다”고 말하며 “대한조선 협력사협의회가 미약하나마 피해가족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