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설맞아 아반떼·쏘나타 추가 할인

현대자동차 아반떼 MD. 현대차 제공.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설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아반떼와 쏘나타 구매시 각각 50만원, 30만원 추가 할인해준다고 12일 밝혔다.

아반떼는 기존 할인조건 50만원에 50만원의 혜택을 더하면 총 10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고, 이달에 할인조건이 없었던 쏘나타는 3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다 H-2030 서포터즈 이벤트, 생산월에 따른 할인 등 다양한 할인ㆍ판촉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아반떼의 경우 최대 240만원, 쏘나타는 최대 160만원까지 혜택 폭이 늘어날 수 있다.

현대차는 또한 고객들의 편안하고 즐거운 귀향길을 위해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아슬란 차량 총 300대를 지원하는 ‘설 맞이 7박 8일 귀향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울러 이달 말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AboutHyundai)에서 새해희망을 담은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2015명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2015 새출발! 새해맞이 소원성취 이벤트’ 등 다채로운 설맞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