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근 기자]하나금융지주(086790)는 25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한국외환은행지부 외 344명이 포괄적 주식교환무효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4월 5일 이뤄진 포괄적 주식교환을 무효로 할 것으로 요구하는 소송으로 하나금융지주와 외환은행 피고다.
하나금융지주는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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