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권세욱 기자]
LG전자(066570)와 KT(030200)스카이라이프가 3D 콘텐츠에 대한 협력을 강화합니다.
LG전자와 KT스카이라이프는 오늘 양해각서 체결식을 맺고 애니메이션과 스포츠를 비롯한 프리미엄 3D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회사는 또 수준 높은 3D 콘텐츠를 공동으로 제작하고 관련업체와의 협력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차세대 수신기 개발과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에서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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