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박영환기자] 외환카드(038400)는 22일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으로 일부 회원에 대해 현금서비스를 중단했다"면서 "하지만 신용판매 등 기타 카드 사용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공시했다.
외환카드는 "조속한 서비스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추후 변동사항이 있을 시 지체없이 공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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