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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지선언에는 모범독림가인 정은조 남북산림협력포럼 이사장, 우수독림가인 이상귀 한국임업인총연합회 정책실장, 자영독림가인 최필승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화순협의회장, 임업후계자인 제갈준성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기지회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특히 이 후보는 2019년 경기도에서 임업인의 오랜 숙원이었던 임업직불제를 추진했고, 제20대 대선에서 임업인들이 핵심 공약으로 요구했던 산림행정기관의 역할 강화 등 27개의 임업계 대선 공약을 발표했다”며 “우리 임업을 잘 이해하고, 임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탄소 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에 적임자”라며 지지 배경을 밝혔다.
이들은 이어 “이 후보가 꼭 당선되어 대한민국의 임업인이 잘살고 국민이 행복한 국가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