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한국작가회의는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 경의선 책거리 공간산책에서 제35차 정기총회를 열고 윤정모 소설가를 제21대 이사장으로, 박관서 시인을 사무총장으로 선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 | 한국작가회의 제21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윤정모 소설가(사진=한국작가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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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신임 이사장은 1968년 장편 ‘무늬져 부는 바람’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81년 여성중앙 중편 공모에 ‘바람벽의 딸들’이 당선됐다. 한국작가회의 상임이사(1990~1992년), 자유실천위원장(1993~1994년), 양심수후원회 부회장(1990~1994년) 등을 지냈다.
1988년 작품 ‘빛’으로 신동엽창작기금을, 1993년 장편 ‘들’로 단재문학상, 1996년 장편 ‘나비의 꿈’으로 서라벌문학상을 수상했다. 대표 저서로 ‘무늬져 부는 바람’ ‘생의 여로에서’ ‘봉선화가 필 무렵’ ‘밤길’ 등이 있다.
박 사무총장은 1996년 계간 ‘삶 사회 그리고 문학’ 신인 추천으로 작품 활동을 지삭했으며 한국작가회의 광주전남지회장 등을 역임했다. 제1·2회 아시아문학페스티벌 자문위원, 계간 ‘푸른사상’ 편집위원 등을 지냈으며 현재 계간 ‘시와 사람’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1997년 제7회 윤상원문학상을 수상했다. 대표 저서로 ‘기차 아래 사랑법’ ‘광주의 푸가’ 등이 있다.
 | | 한국작가회의 신임 사무총장으로 선출된 박관서 시인(사진=한국작가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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