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부패·청렴주간은 올해 처음 도입됐으며 부패취약 시기에 맞춰 분기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부패취약 시기는 설·추석 명절, 상·하반기 인사 시기 등이다. 반부패·청렴주간에는 △공정한 인사평가를 위한 청렴문자 발송 △출근길 청렴거울 및 갑질근절 리플렛 배부 △산업단지 입주기업과의 윤리경영 실천 협약식 개최 △청렴골든벨 개최 △청렴 UCC 공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황규연 산단공 이사장은 “우리 기관뿐만 아니라 산업단지 입주기업까지 청렴문화를 확산, 윤리경영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기업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