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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닝 토크는 인문학 강연과 소통을 통해 임직원의 힐링을 돕는 롯데정보통신의 사내 프로그램으로, 강연 주제는 임직원들의 의견을 기반으로 정한다.
이날 강연은 행복연구로 유명한 최인철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가 맡아 진행했다. 일과 삶의 균형에서 행복을 찾는 의미와 즐거움에 대해 메시지를 전달했다.
최 교수는 “경험을 위한 소비는 더 크고 오랜 행복감을 줍니다. 경험이 다양할수록 우리는 더 많은 행복감을 느낍니다.” 라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행복을 찾아보라고 강조했다.
다이닝 토크에 참여한 김동욱 사원은 “강연을 통해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행복의 의미를 돌이켜봤다”며 “행복을 위해 여행, 운동, 사진찍기 등 여러 활동을 적극적으로 도전할 것”이라고 소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