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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원은 사회보장분야 정보시스템을 통해 연간 27조원의 복지급여 및 바우처 예탁금 지급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적정급여 관리를 통한 복지재정 누수방지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정보화 기관 특성상 사업 계획부터 사업자 선정 및 계약체결에 이르기까지의 업무절차를 표준화한 가이드를 제정·시행하는 등 정보화 사업 계약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개선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임병인 정보원장은 “이번 사규 부패영향평가 업무협약을 통해 청렴한 사회풍토를 확립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