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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SNS) 활용 능력이 뛰어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최종 선발된 14명의 대학생 홍보대사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금호건설이 제시하는 각종 미션을 수행하며 온라인과 SNS로 금호건설을 홍보하게 된다.
이번 대학생 홍보대사 12기에 최종 합격한 김미송(전북대학교 건축공학과 4학년 재학 中) 학생은 “취업과 봉사활동을 동시에 성취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대학생들 사이에서 방학기간 필수 지원 코스가 됐다”며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SNS 활동에 자신 있는 만큼, 금호건설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금호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는 지난 2009년 6월, 1기를 시작으로 현재 12기에 이르기까지 총 200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기업 문화를 가까이서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어 건설회사 입사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된다.
또 활동을 수료한 뒤 금호건설에 입사한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회사업무의 노하우를 듣고 배우는 인적 네트워크 형성도 가능하다.
약 8주간의 미션 수행을 완료하고 수료식을 마친 대학생들에게는 금호건설 입사 지원 시 취업 인센티브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