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상한 ‘드라이빙 이모션(Driving Emotion)’ 브랜드 웹사이트 (www.hankooktire.com/global/driving-emotion)는 한국타이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전세계 고객들과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한국타이어의 기술력에 기반한 ‘자신감·즐거움·자부심’을 키워드로 한 이번 브랜드 웹사이트는 드라이빙을 하는 다양한 접점에서 운전자의 감성을 전달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이를 위해 자신감은 모터스포츠, 즐거움은 소소한 일상의 모든 드라이버, 그리고 자부심은 노련한 운송 드라이버의 관점을 통해 검증된 사실과 감성적인 스토리로 조화롭게 표현했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은 “드라이빙 이모션 브랜드 웹사이트는 온라인 채널로 더 많은 고객과 더 깊이 있게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 중의 하나”라며 “한국타이어의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접점을 넓히는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며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