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인터파크투어,당일 체크인 가능한 특가호텔 비교 앱

장영은 기자I 2013.09.02 17:02:25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인터파크투어는 신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체크인나우(Check in NOW )’ 서비스를 공식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전국 3000여 개 호텔·콘도·펜션을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었던 기존 인터파크 숙박앱을 당일 예약, 당일 체크인이 가능한 ‘체크인나우’ 브랜드로 새단장한 것이다.

체크인나우 ‘온리투나잇(Only Tonight)’코너에서는 매일 11시에 공개되는 당일 예약, 당일 체크인 가능한 특가호텔을 선보인다. 오직 모바일을 통해서만 그날의 특가 호텔이 한정수량으로 오픈 되며, 예약 후 당일 바로 입실이 가능하다.

호텔측에서 책정하는 특가는 정상가 대비 최고 86%까지 저렴하며 모바일에서만 3% 추가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박진영 인터파크투어 대표는 “이미 해외시장에서는 모바일 예약의 70% 정도가 당일 숙박 예약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체크인나우를 통해 숨어 있던 당일예약 수요를 끌어내 숙박 시장을 키우고 항공, 숙박 모바일 예약 시장에서도 선두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파크투어는 이날부터 체크인나우 모바일 앱 외에 브랜드 웹사이트와 공식 페이스북을 운영해 오늘만 공개되는 특가 상품 내용을 공개한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