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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아웃도어, 배우 공유와의 TV광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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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I 2012.09.12 19:41:17

CM송 붐드야다도 재미..옴니버스 형식 제작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디스커버리 아웃도어가 올 가을·겨울 시즌 차별화된 광고 전략을 펼친다.

F&F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는 최근 TV광고를 방영한 가운데 타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스카이다이빙, 마운틴바이크, 스노우워킹, 스쿠버다이빙, 캠핑 등을 통해 다양한 액티비티를 보여준다. 특히 CM송인 ‘붐드야다(Boom de ya da)’ 송은 ‘나는 세상을 사랑해’라는 의미의 민속언어로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멜로디에 즐거움을 더한다는 평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담아내기 위해 옴니버스 형식으로 제작됐다”며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추구하는 브랜드 콘셉트를 기반으로 진정성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디스커버리는 전 세계 180여개 국가, 42개 언어, 15억 명이 시청하는 글로벌 TV채널이면서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차별성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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