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금호타이어(073240)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1992억원을 기록, 적자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9428억원으로 전년비 19%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6146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 관련기사 ◀
☞금호타이어 "상여금 300% 삭감시 구조조정 철회"
☞금호타이어, 신주인수권 행사가격·행사비율 조정
☞금호 구조조정 `산 넘어 산`..이번에 노조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