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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캐피탈, 프로골프 연계 ‘Eagle로 비상하는 청년 포용 장학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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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 기자I 2026.04.03 08:58:37
[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NH농협캐피탈이 후원 프로골프 선수 박민지, 이가영, 정윤지, 김시현, 최정원과 연계한 ‘Eagle로 비상하는 청년 포용 장학금’ 캠페인을 추진하며, 청년 인재 지원을 통한 포용금융 실천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NH농협캐피탈이 Eagle로 비상하는 청년 포용 장학금 캠페인을 추진한다. 사진은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왼쪽 다섯 번째), 박정균 NH농협캐피탈 부사장(오른쪽 첫 번째)가 프로골프 선수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우승 시 쌀 기부 중심으로 진행된 사회공헌 활동을 한 단계 발전시켜, 경기 결과가 아닌 ‘과정(스코어)’을 기반으로 장학금을 적립하는 구조로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단발성 지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시즌 동안 총 31개 대회를 대상으로 선수들의 버디, 이글, 홀인원 기록에 따라 장학금이 적립된다. 적립 기준은 버디 1만원, 이글 50만원, 홀인원 500만원이며, 시즌 종료 후 누적 금액을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적립된 장학금은 체육 분야 특기생을 중심으로 지원되며,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잠재력 있는 청년과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장종환 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은 경기의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성과를 사회적 가치로 연결하는 새로운 시도”라며 “청년 인재 지원을 통해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금융사의 공적 역할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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