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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 MD·IP 라이선싱 확대에 수익구조 개선 지속-I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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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정 기자I 2026.03.17 08:22:29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IBK투자증권은 에스엠(041510)에 대해 머천다이즈(MD)·지식재산권(IP) 라이선싱 중심의 이익 체질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레거시 IP의 안정적 활동과 신인 IP 성장, 하반기 신인 보이그룹 데뷔, M&A 모멘텀 등을 고려하면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Buy)’, 목표주가는 15만원을 유지했다.

17일 김유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엠의 MD·IP 라이선싱 매출은 지속적인 콜라보, 팝업 확대를 통해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에스엠은 지난해 에스파와 배틀그라운드, 스트리트파이터6, 티니핑, 신라면, 하츠투하츠와 티니핑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했다. 올해 2월에는 카카오게임즈와 모바일게임 ‘슴미니즈’를 출시했다.

김 연구원은 “이 같은 공격적인 콜라보 확대는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동사의 로열티 매출 확대는 전사 영업이익 변동성을 낮추고 이익률 개선을 견인해나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IBK투자증권은 에스엠의 2026년 매출액을 1조3275억원, 영업이익을 1946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3.0%, 6.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슈퍼주니어, EXO, NCT DREAM, 에스파 등 레거시·고연차 IP의 안정적인 활동과, 라이즈, NCT WISH, 하츠투하츠 등 신인 IP 성장으로 앨범·공연·MD 등 전 부문에서 안정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 신인 보이그룹이 데뷔할 예정이며, 올해 연결자회사들의 손익 개선에 더해 본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M&A 성과 등 다양한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밸류에이션 매력도 부각됐다. 김 연구원은 “동사 밸류에이션은 현재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 15.8배로 경쟁사 중 가장 낮은 수준에서 거래 중”이라며 “균형잡힌 IP 포트폴리오 기반의 실적 성장성, 하반기 신인그룹 데뷔, M&A를 통한 비유기적 성장 가능성 등의 모멘텀을 고려할 때 현재 주가 수준에서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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