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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는 금융위원회를 비롯해 한국핀테크지원센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창업진흥원, 신용보증기금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핀테크 분야 5개 수출기업의 다양한 수출 애로 사항을 들었다.
간담회에선 미국의 고관세 방침 등으로 제조업 중심의 기존 수출구조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관세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핀테크 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 및 수출 구조 다변화 등을 논의했다.
참석기업들은 해외 금융규제 정보 제공과 현지에 진출한 한인기업들과의 네트워크 구축, 핀테크 기업에 대한 정책자금 지원 등을 요청했다.
이에 참석기관들은 수출24 글로벌 대행사업(KOTRA), 해외거점사업(KOTRA, 중진공), 테크서비스 수출바우처 사업(중진공) 등 지원사업과 핀테크 스타트업 특화보증(신보) 등을 활용할 것을 안내했다.
김 부단장은 “앞으로도 핀테크 분야 수출 기업의 애로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