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구호물품은 남녀 속옷과 양말, 휴대폰 충전기 등이다.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구룡마을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지원을 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화재로 인한 피해가 복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작년 11월 아성다이소는 서울수서경찰서를 통해 구룡마을에 행복박스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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