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거리두기 2주 연장, '지쳐가는 자영업자들'

노진환 기자I 2022.02.04 16:51:28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사적모임을 최대 6인으로,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제한하는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0일까지 2주 연장하기로 했다. 4일 오후 마포구 도화동의 한 식당에서 주인이 감소한 매출로 가게를 정리하며 트럭에 실리는 주방 집기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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