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엔에스(217820)는 중국 쿤샨(Kunshan Jutron New energy technology)의 계약 불이행으로 인해 250억1361만원의 2차 전지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49.38%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계약 해지 사유에 대해 “계약 상대방의 계약금 미입금 등으로 계약 미이행되어, 당사의 귀책사유는 아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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