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스타워즈'가 모바일게임으로…조이맥스 야심작 꺼냈다

노재웅 기자I 2020.11.19 12:17:57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 아시아 40개국 출시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조이맥스(101730)는 루카스필름과 함께 개발한 스타워즈 최초의 모바일 비행 슈팅 게임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을 한국, 일본 및 아시아 40개국에 정식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은 이용자가 진영을 선택하고 스타파이터를 수집해 최대 9대의 스타파이터로 스쿼드론을 구성, 적군과 전투하는 RPG(역할수행게임) 스타일의 모바일 비행 슈팅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한 솔로의 밀레니엄 팔콘, 다스베이더의 타이 어드밴스드 x1, 카일로 렌의 타이 사일런서 등 80여종이 넘는 스타파이터 수집을 비롯해 성장, 리그 랭킹, 길드와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또 전략적으로 스타파이터를 조합해 전투 중 기체를 교체하고 특별한 스킬들을 활용하며 액션감이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길형 조이맥스 대표는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스타워즈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영화 속 대표적인 전투들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해 구현했다”며 “스타워즈 행성에서 펼쳐지는 배틀 스테이지 등 다양한 콘텐츠들과 자신만의 스타파이터를 수집, 성장시키고, 전략적인 플레이까지 가능한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을 많이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