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일곤기자] 동양종금증권(003470)은 원금 3개월 연체로 인해 197억원 규모 부실 여신이 발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아파트사업 업체에 대한 부동산담보 여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자산건전성을 고정으로 분류해 이미 충당금 20%가 적립돼 있고, 담보가치 감안 시 향후 회사 수지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업이 정상화되지 않는 경우 담보권을 실행해 채권을 회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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