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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수는 조명, 전기공사, 태양광 등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그룹 차원의 관리 사업 영역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행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양사가 보유한 제조·시공 기술과 에너지 분야 역량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신규 매출 창출 기회를 모색하고, 앞서 선포한 그룹의 미래 성장 로드맵을 본격 가동하겠다는 전략이다.
앞서 아리바이오그룹은 지난 1일 비전선포식을 열고 아리바이오랩의 ‘예방’, 아리바이오의 ‘치료’, 아리바이오홀딩스의 ‘관리’를 축으로 하는 전 주기 사업 체계를 공개했다. 그룹은 이번 경영권 확보를 계기로 제조·시공·에너지 부문의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향후 관리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영역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할 구상이다.
특히 그린플러스가 보유한 첨단온실 및 스마트팜 설계·시공 기술과 알루미늄 소재 제조 역량을 아리바이오홀딩스의 조명 및 전기공사 사업에 적극 연계할 방침이다. 양사의 탄탄한 고객 네트워크와 영업망을 공유해 제품 판로를 다변화하고 신시장 개척에도 속도를 낸다.
태양광 분야에서의 시너지도 기대한다는 설명이다. 그린플러스의 구조물·설비 구축 노하우와 아리바이오홀딩스의 전기시공 전문성을 더해 태양광 발전 인프라 조성 전반을 아우르는 사업 수행 역량을 확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설계부터 자재 수급, 시공에 이르는 전 과정을 효율화함으로써 수익성 개선에도 속도를 낸다. 양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고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아리바이오홀딩스 관계자는 “기존 주력 사업인 조명·전기시공에 스마트팜, 태양광, 소재 분야의 경쟁력을 더해 사업 구조를 다각화할 것”이라며 “본업의 견조한 성장과 신사업 추진을 통해 수익성을 한층 강화하고,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동시에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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