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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에서 한진은 이미지 파워와 종합 호감도 등 주요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국내 물류 기업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80년간 축적된 물류 운영 경험에 AI와 자동화 기술을 접목한 점이 긍정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진은 1945년 설립 이후 ‘수송보국’ 기조 아래 국내 물류 산업의 기반을 구축해왔다. 현재 전국 120여 개 터미널과 대전 메가허브를 중심으로 하루 약 288만 박스를 처리하는 네트워크를 운영 중이다.
디지털 전환도 가속화하고 있다. 생성형 AI 기반 챗봇을 도입하고, 카카오모빌리티와 협력해 AI 기반 물류 운영 체계를 구축하는 등 자동화·지능형 물류 시스템을 확대하고 있다. 재고 관리와 작업 효율을 높이는 스마트 풀필먼트 구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사업 확장도 병행 중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에 풀필먼트 거점을 구축해 K뷰티 등 국내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한진 원클릭’ 플랫폼을 통해 중소 이커머스 셀러 대상 물류 서비스도 강화했다.
한진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해온 물류 역량과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