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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들은 일상 속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생활 잡화, 소형가전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했다.
캠페인을 통해 기부된 약 500여점의 물품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 전달됐으며 이를 통해 약 102kgCO2eq(온실가스 배출량)의 탄소 저감 효과를 거뒀다는 게 삼표그룹 측 설명이다.
기부된 물품은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국내외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나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삼표그룹은 오는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앞두고 자원 재순환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기부한 폐작업복을 업사이클링 파우치로 재탄생시키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단 상무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환경 두 가지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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