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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물 금리는 1.5bp 내린 3.025%, 30년물 금리는 1.1bp 내린 2.939%를 보인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아시아 장에서 1.0bp 상승 중이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장 초 저가매수가 일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에서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의 11월 25bp 인하 가능성은 94.1%서 97.5%로 늘었다. 반면 12월 추가 25bp 인하 가능성은 77.3%에서 67%로 줄어든 상태다.
3년 국채선물(KTB3)은 전거래일 대비 3틱 오른 105.78을, 10년 국채선물(KTB10)은 12틱 오른 115.90을 기록 중이다. 30년 국채선물은 거래가 체결되지 않았다.
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에서 외국인이 855계약 등 순매수를, 금투 582계약 등 순매도를 보인다. 10년 국채선물에선 외국인 328계약 등 순매수를, 은행 407계약 등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한편 국내 시장서 전거래일 콜금리는 3.236%, 레포(RP)금리는 3.23%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월초지만 콜 차입 수요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