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목적은 △생산능력(Capa) 확대를 위한 제3공장 시설투자로 신규 생산 인프라 구축을 통해 △매출액 증대 및 새로운 고용창출 기회 창출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신규 공장은 2025년 초에 착공해 2026년 1분기에 준공할 예정이다.
윈하이텍 송자은 대표이사는 “금번 인프라 투자 결정은 더 큰 성장을 위한 것으로 향후 생산 능력 확대, 신제품 출시, 제품 다변화 등 지속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윈하이텍은 2011년 윈스틸 강건재 사업부 인적 분할을 통해 설립됐으며, 데크플레이트 차별화 제품 개발 및 효율적 생산 인프라 구축으로 지속 성장을 통해 2014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꾸준한 수주와 원가절감으로 지난 2분기 매출액 350억 원, 영업이익 62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각각 9.7%, 39.9%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