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파수(150900)는 종속사 미국법인 Fasoo, Inc.가 발행주식 990만529주에 대해 87.5% 비율로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감자를 완료하면 발행 주식수가 1131만4890주에서 141만4361주로 줄어든다. 감자 기준일은 6월30일이다. 회사 측은 감자 사유에 대해 “결손금 상계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설명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