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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양회는 프로젝트에 싱가포르 핀테크 기업 ‘lnteropera’, 태국 국영은행 ‘Krung Thai Bank’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했다. 컨소시엄에서 탄소배출 절감 실적 및 배출권 시장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Interopera가 디지털 채권 및 플랫폼을 개발하고 Krung Thai Bank에서 채권의 발행 및 유통을 맡는다.
플랫폼을 활용해 투자자가 휴대폰 앱을 통해 채권을 직접 매입할 수 있으며, 채권 발행자가 기여한 탄소배출권 감량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성신양회 관계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대의 일환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 시멘트산업이 탄소배출권과 밀접한 산업인 만큼 보유하고 있는 관련 노하우를 통해 프로젝트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투자자들의 그린본드 직접 투자를 용이하게 하여 친환경 투자 활성화 및 탄소배출 감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신양회는 해외 자회사인 진성인터내셔널(싱가포르)을 통해 미래 신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신VINA(베트남), 진성RMC(방글라데시)로 이어지는 해외사업 체계를 구축해 해외부문의 외형 확장 및 수익성 증대를 모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