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판매된 스포티의 총 수량은 2220개로, 스포티는 향후 스포티움 프로젝트에 적용될 플레이투언(P2E) 판타지 스포츠 게임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 스포티움 프로젝트가 터키 프로축구팀 트라브존스포르(Trabzonspor SK) 구단의 NFT 퍼블리시티권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블루베리NFT는 스포츠 에이전시인 캐피탈 블락(Captial Block)을 통해 트라브존스포르의 NFT 퍼블리시티권을 획득했다. 트라브존스포트(Trabzonspor SK)는 현재 터키 쉬페르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팀이며, 2020년도 터키컵 우승과 2021년도 터키 슈퍼컵 우승을 한 터키 명문 프로축구 팀이다.
블루베리 NFT는 트라브존스포트(Trabzonspor SK)의 NFT 퍼블리시티권 획득을 발판삼아 프로젝트 투자자들과의 긴밀한 협업으로 글로벌 스포츠 NFT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글로벌 스포츠 IP의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블루베리NFT 관계자는 “향후 영상을 활용한 K리그 풋에이지(Footage, 영상) NFT도 5월 중 판매를 계획하고 있으며, 판매 전 보다 많은 활용처를 확보하고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순차적으로 컨텐츠를 오픈해 블록체인에 관심이 많은 유저들에게 지속적으로 어필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면서 “뿐만 아니라 글로벌 스포츠 IP 확보에도 힘써 국내·외 대표 스포츠 NFT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