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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리저브 브륏(Reserve Brut)’, ‘로제 브륏(Rose Brut)’, ‘블랑 드 누아(Blanc de Noirs)’, ‘블랑 드 블랑(Blanc de Blancs)’, ‘리저브 빈티지(Reserve Vintage)’, ‘로제 빈티지(Rose Vintage)’ 6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샴페인 모드가 드레이크 샴페인으로 불리게 된 것은 드레이크가 샴페인 모드의 앰배서더이자 아트 디렉터로 직접 패키지 디자인과 양조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도 이미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고 해외에서 독보적인 힙합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드레이크는 자신을 스스로 ‘Champagne Papi’로 부를 정도로 유명한 샴페인 애호가이다.
이러한 그의 손을 거쳐 보다 감각적이고 우아한 보틀과 섬세한 풍미가 입혀지면서 샴페인 모드의 명성은 매년 높아지고 있다. 저명한 와인 평론지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의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Best of the Best)’ 수상은 물론,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으며 프리미엄 샴페인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한편, 샴페인 모드는 한남동에 위치한 ‘메종 한남’의 새로운 럭셔리 라운지에서 오는 12월 24일, 프라이빗 행사를 통해 국내에 정식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레드팅 부티크와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